반응형 영화33 따뜻함을 전달하는 도시락 판매원, 치히로상 늘 웃는 얼굴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는 치히로상 치히로상은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의 일본 영화이다. 그녀의 선한 얼굴이 연기하는 주인공 치히로는 늘 웃는 얼굴로 모든 사람에게 따뜻하게 대하고 소외된 이들마저 사려 깊게 살피는 동네 도시락 판매원이다. 그녀는 과거에 풍속점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었고 사람들이 비난할 수도 있는 직업이지만 그녀는 당당하다. 이런 부분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오히려 더 좋은 시선으로 보게 한다. 지나가다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뛰어 논다던가 노숙자를 괴롭히는 초등학생들을 쫓아내고 그 노숙자를 자기 집에 들여 목욕도 시키고 새 옷도 꺼내준다. 모든 일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피해의식 하나 없는 모습에 현실감에서 조금 멀어지려 하지만 그런 그녀 또한 좋지 않은 기억과 .. 2023. 3. 1.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스다 마사키와 아리무라 카스미의 연애극 누구도 공감 못하는 나의 생각을 똑같이 하는 사람을 만났다. 이미 일본에서 이 사람들이 나왔다 하면 흥행을 한다. 바로 '스다 마사키'와 '아리무라 카스미'다. 93년생으로 동갑인 이 청춘 남녀는 훌륭한 외모와 그보다 더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일본에서 현재 영화, 드라마 섭외 1순위에 오른 배우들이다. 그런 그들이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2021년 7월 14일 개봉 하였고, 러닝 타임 123분의 로맨스 영화이다. 이 둘의 만남은 여느 로맨스 영화처럼 극적이다. 혹시 본인만 하고 있는 이상한 망상이나 신념 같은 것이 있을까? 왜 가위바위보 게임은 보자기가 주먹을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라는 부분에 의문을 갖던가 영화를 일반적인 사람들이 아는 것 이상으로.. 2023. 2. 26. 전직 형사의 범죄 조직 박살 내기, 영화 보이스 영화 '아저씨'의 보이스 피싱편, '보이스' 2021년 9월 15일 개봉한 한국 범죄 영화로 한국 최초로 보이스 피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영화로 만들었다. 러닝 타임 109분에 평점 7.86점으로 누적 관객 수는 142만명이다. 부산의 건설 현장에서 현장 작업 반장으로 일 하고 있는 '서준'과 그의 동료들이 보이스 피싱 범죄에 당하게 되고, 피해 금액이 30억이라는 큰 액수에 달해 범죄 조직을 추적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영화이다. 변요한,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배우가 주연을 맡았고 이들의 연기가 배역과 잘 맞아서 사람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재 티빙, 왓챠플레이,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이다. 본인이 당한 범죄로 수사를 시작한 전직 형사 전직 형사였었던 '서준'은 부산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2023. 2. 25. 케이트 블란쳇을 위해 쓰여진 각본, TAR 타르 토드 필드 감독이 오직 한 사람을 생각하며 써낸 각본 영화 TAR(타르)는 국내 기준, 2023년 2월 22일에 개봉한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 배우를 맡은 영화이다. 그녀는 영화 , 에서 주목을 받았고 이때도 토드 필드 감독과 함께 했었다. 그리고 16년이 지난 지금 영화 로 다시 돌아왔다. 감독은 "케이트 블란쳇을 위해 각본을 썼고, 그녀가 거절했다면 영화는 제작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극 중 이름은 '리디아 타르', 베를린 교향악단에서 처음으로 여성 지휘자로 임명된 지휘자, 작곡가이다. COVID-19 사태로 클래식 장르 업계는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고 더불어 타르의 어지러운 사생활과 창작의 고통과 같은 복잡한 주인공의 내면 세계를 보여준다... 2023. 2. 25.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