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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K 리마스터링 타이타닉 재 개봉,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

by 이주성 성장기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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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타이타닉 재개봉 포스터

 

 

 

 

 

영화 타이타닉

영화 타이타닉에서 주연 배우는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다. 디카프리오는 남자 주인공인 '잭 도슨' 역할을 맡았고, 케이트 윈슬렛은 여자 주인공 '로즈 드윗 부카더'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빌리 제인', '버나드 힐', '캐시 베이츠' 등 유명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뒷 받침을 해주니 연기에서 이질감이나 몰입이 깨지는 부분은 전혀 없이 끝까지 집중하며 영화를 시청할 수 있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처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은 1997년 이미 한번 개봉 후 흥행에 성공을 한 후 세 번째 재 개봉을 통해 그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예매율 1위에 빛나는 영화 타이타닉, 이번에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탄생 했기에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15세 이상의 관람가로 상영 등급이 정해졌고 네이버 평점 9.89점을 받은 영화 타이타닉. 다음은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영화 타이타닉의 영화 이야기는 가라앉은 타이타닉 호에 있는 보물을 발견하려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타이타닉 호는 당시 호화 여객선으로 탑승자들 중 재벌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들이 소유하고 있던 여러가지 비싼 물건들이 많았을 것이다. 발견한 보물들 중에는 보석 목걸이를 한 여인의 그림이 발견되고 '로즈'라는 할머니가 나타나며 그 그림 속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시작된다. '로즈'할머니는 타이타닉호에서 아름답지만 동시에 끔찍했던 추억들을 80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 당시 타이타닉 호에 탑승객이었던 '로즈'는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로, 어머니의 강요로 집안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약혼자 '칼'과 같이 타이타닉 호에 타게 된다. 사랑하지 않은 남자와의 결혼에 크게 절망한 '로즈'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우연히 만난 떠돌이 화가 '잭'이 '로즈'를 설득 시켜 위기를 모면한다. 때 묻지 않고 자유분방한 잭의 성격에 로즈는 호감을 느끼게 되고, 타이타닉 호가 미국 땅을 밟으면 가족과 약혼자에게서 도망쳐 같이 살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타이타닉 호는 미국 땅을 밟지 못하게 되었다. 로즈는 사람들이 잠든 밤에 멀리서 배의 길목 앞에 보이는 희미한 암초(빙하)를 보고 불안감에 선원들에게 경고하지만, 선원들은 별 일 아니라며 이를 무시한다. 결국 로즈의 불길한 예감이 적중해 타이타닉호는 빙하와 충돌하게 되고, 타이타닉 호는 점점 침몰하고 있었다. 승객들이 모두 합의해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인 구조 활동이 시작되지만 승객들 수에 비해 구조 장비의 턱없는 부족으로 모든 이가 구출되지는 못 한다. 다른 사람들의 탈출을 도왔던 로즈와 잭은 차가운 대서양 바닷물에서 저체온증으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려던 찰나 잭은 나무판자 위에 로즈를 올려두고 사랑으로 격려하며 끝내 바닷물에 가라앉아 숨을 거두게 된다. 이에 목숨을 거의 포기했던 로즈는 최선을 다해 구조 요청을 하며, 몇 명의 생존자들과 함께 가까스로 살아남게 된다. 과거 회상 이야기의 모든 장면이 끝나고, 해양 과학자들이 찾던 보석 목걸이를 던져버린 후 누워서 잠에 들게 된다. 이후 로즈는 살아있는 잭과 희생된 모든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후기

타이타닉의 개봉은 1997년, 내가 유치원도 다니기 전에 개봉했다. 하지만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 어린 시절 곧 잘 나오는 재방송으로 몇 번을 본 기억이 있다. 4K 리마스터링으로 타이타닉이 재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근처 극장을 예매해서 봤다. 요즘 영화표 값이 비싸지만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영화다. 벌써 세 번째 재 개봉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해서 혼자 신나서 달려갔는데, 사람들이 꽉 차서 생각보다 내가 생각하는 느낌은 나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타이타닉> 현재, 쟁쟁한 국내외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국내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참, 그리고 4K 리마스터링 버전은 3D 상영에서만 적용되니 이 부분을 감안하고 예매하시기 바란다. 요즘은 옛날 필름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2D로 봐도 전혀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미 당시에 저화질로 시청을 했던 분이면 3D 상영을 추천하고 싶다. 러닝 타임 또한 매우 길기 때문에 화장실을 미리 갔다 오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르겠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의 리즈 시절을 그대로 담은 영화 타이타닉, 꼭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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